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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가 발벗고 나서는 ‘지역개발’ 수혜지는?

관리자 2021.12.12 03:48 조회 수 : 109

정권교체 이후 첫 번째로 치러지는 지방선거가 100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전국 각지의 지방자지단체가 발벗고 나서 지역개발에 힘쓰고 있다. 지자체의 자체사업이 추진되는 곳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의 분양 성적도 좋아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12월 속초에서 분양한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속초관광도시 개발사업의 수혜 덕분에 평균 29.02대 1, 최고 87.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달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공급된 ‘신진주역세권 시티프라디움 2차’도 지역 개발사업인 신진주역세권 개발 사업의 호재를 업고 27.09대 1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올해는 특히 6.13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각종 개발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수도권은 물론 지방 중소도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지역의 특장점을 부각할 수 있는 사업을 계획 중이다. 경남 양산시는 퍼스트웅상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퍼스트웅상이란 기존 서양산권 신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동양산지역의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이다. 시는 사업비 350억원을 투입해 웅상 센트럴파크, 천성산 산림복지단지, 서창도서관, 국제규격의 수영장 등을 조성 중이다. 인근 주진동 일대에서는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양우건설이 시행하는 ‘양산 양우내안애 파크뷰’가 이달 분양된다. 웅상 센트럴파크 인근에 들어서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지하 1층~지상 20층,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단일 주택형으로 총 266가구로 구성된다. 경남 창원시는 마산만을 메워 62만2000㎡ 규모의 인공섬 마산해양신도시 건립을 추진 중이다. 지난 2012년 매립을 시작해 현재 공정률이 70%에 이르렀다. 시는 민간사업자 선정에 난항을 겪으며 사업이 정체기에 들어섰지만, 올해 3차 공모를 진행해 도심 한가운데 방치된 황무지 상태를 서둘러 해결하려는 게 목표다. 이곳에서는 대림산업이 회원 3구역을 재개발하는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 ~ 지상 29층 16개동, 총 1253가구(일반 856가구) 규모로 1단지 334가구, 2단지 919가구로 구성된다. 부산시 영도구 인근에서는 부산항 북항 재개발이 진행 중이다. 올해부터 본격 궤도에 오르는 이 사업은 지난 16일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내 끝내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현재 21선석 규모인 신항을 2022년까지 29선석, 2030년에는 40선석으로 확대해 연간 컨테이너 3000만개를 처리할 초대형 터미널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인근에서는 이달 아이에스동서가 봉래1구역을 재개발하는 ‘봉래 에일린의 뜰’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4층, 12개동, 전용 49~102㎡, 총 1216가구 규모이며 일반분양은 660가구다. 안산시는 오는 6월 개통을 앞둔 소사-원시선과 신안산선(2023년 개통 추진)을 비롯해 테마타운 아트시티, 사동 일대의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개발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이곳에서는 대림산업이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일대 군자주공7단지를 재건축하는 ‘e편한세상 선부광장’을 분양할 예정이다. 총 719가구(전용 49~84㎡) 규모로 구성되며 이 중 24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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