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래 에일린의뜰2차 중산매곡지역주택조합은 울산시 북구 매곡동 일원에 들어서는 ‘울산 중산매곡 에일린의 뜰’의 견본주택을 27일 열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울산 중산매곡 에일린의 뜰은 지하 2층~지상 23층, 11개동, 총 851세대로 구성되며 이 중 214세대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전세대가 선호도 높은 59~84㎡ 중소형 타입으로 판상형 비율이 78%에 달한다. 시공은 울산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잘 알려진 아이에스동서가 맡았다. ◆‘초학세권, 직주근접, 자연 친화’ 북구 중심 입지에 뛰어난 주거여건 갖춰 중산매곡 에일린의 뜰은 매곡초·중학교를 5분 안에 통학할 수 있고, 매곡고까지 약 850m 거리다. 또한 5만2800㎡(구 1만6000평)에 달하는 신천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산골못 공원 조성사업 등 단지 인근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직주근접은 울산 중산매곡 에일린의 뜰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15분 이내에 현대모비스 이화산단이 있다. 현대모비스는 3300억 원을 투자해 2020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이화산업단지에 연면적 6만2060㎡(구 1만8773평) 규모의 전기차 부품 전용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착공은 오는 9월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화산단은 현대차가 새로 선보일 전기차에 사용되는 부품공급을 위한 울산의 신규 거점이 될 전망이며, 약 800여 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교통도 편리하다. 울산·부산동해남부선을 이용해 호계역을 10분 안에 이동할 수 있고, 울산공항도 약 13분 거리다. 부산~울산~포항 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해 인근 도시 이동도 편리하다. ◆아이에스동서만의 특별한 특화 설계 적용… 입지, 규모, 상품성까지 갖춘 완성형 단지 아이에스동서는 울산 중산매곡 에일린의 뜰이 북구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 설계로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울산 남구 단지에서 증명된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해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고 최고의 주거단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모든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동간거리가 54m에 달해 사생활보호에 용이하다. 또한 녹지 비율이 높고 단지 내 산책로 설계로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채광, 환기, 개방감이 우수하며,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주방설계 및 실용적 혁신 설계로 공간 효율을 높였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홈플러스는 8분, 롯데마트·코스트코는 15분 안에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차량으로 30분 안에 울산 도심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산업단지와 1km 이상 떨어져 있어 단란주점, 모텔 등 유해시설이 없다. ◆ 울산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아이에스동서 ‘에일린의 뜰’ 전국 곳곳에서 상품성 인정받아 한편 시공을 맡은 아이에스동서는 기업신용평가 A+ 등급의 KOSPI 200 상장회사로 대표적인 아파트 브랜드 ‘에일린의 뜰’,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W(더블유)’ 등으로 전국 3만여 세대 이상의 주택 시공실적을 가지고 있다. 울산에서는 남외동 에일린의 뜰을 시작으로 우정혁신도시 1,2,3차, 드림인시티 에일린의 뜰 1,2차 등 4200여 세대을 성공적으로 공급했다. 지난해 준공한 부산 남구 용호동W는 지하 6층~지상 69층 4개 동, 총 1488가구 규모로, 건물 높이가 무려 246.4m에 이르는 초고층 주상복합으로 이미 해운대와 맞닿은 부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이 아파트는 2018 한경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 및 매일경제 살기 좋은 아파트 우수상 수상을 한 바 있다. 또한 주력이었던 아파트 자체 사업 외에도 재개발, 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으로 사업역량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 2017년 부산, 울산, 대구 등 광역시를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정비사업에 진출하여 대형 건설사 위주의 재개발·재건축 수주전에서도 소비자들로부터 실력을 인정받으며 활발한 수주와 함께 영역을 수도권으로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의 지방 주택시장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분양한 부산 봉래1구역, 대구 범어동 청솔지구, 올해 분양한 동대구 에일린의 뜰이 단기간에 100% 완판했으며, 전국적으로도 지역주택조합사업 사이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된 대구 수성범어 W 역시 대구의 랜드마크로 높은 경쟁률로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모두 단기간에 성공리에 분양을 마쳤다. 이러한 실적에 힘입어 아이에스동서는 2011년에 처음으로 시공능력평가 순위 100위 안에 진입한 데 이어 2018년 21위에 올라 중견건설사 반열에 확고히 올랐으며, 이는 국내 건설사 가운데 순위 상승률이 3번째로 높은 순위다.